미국 주식 이야기) 미국주식 하락/아이온큐(이온큐) 계속 하락 중 수익률-21%

현재 나의 아이온큐 주식 수익률 -21%

 현재 나의 아이온큐(이온큐) 주식의 수익률이 -21%로 하락하였다. 아이온큐의 상장 초기 9달러 시점에서 처음 들어갔기 때문에 그나마 적게 하락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장기적으로 매수할 계획으로 상승하는 시점에서도 조금씩 추가 매수를 했고, 이후에는 조정이 들어갈 것을 예상해 하락하는 시점에서만 조금씩 추가 매수를 해왔다. 그래서 지난주부터 조금씩 하락하는 것을 확인하고 추가 매수 중이었다. 그럼에도 계속 하락하고 있는 것은 전체적인 미국 주식 시장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한다.

현재 수익률 -21%로 하락한 아이온큐(이온큐) 주식

 

미국 주식 하락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현지시간 7일 일제히 내림세로 마감했다.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81 포인트 내린 3만 6231.66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 지수는 19.02 포인트 하락한 4677.03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144.96포인트 밀린 1만 4935.90에 마쳤다.

 이 날도 뉴욕 증시에서는 기술주 매도세가 뚜렷했다. 아마존 닷컴은 0.41%, 테슬라는 3.54% 각각 하락했으며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도 0.53% 내렸다.

 반도체 관련 주식 역시 약세를 이어갔다.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의 주가는 각각 3.30%, 3.959% 밀렸다.

 

국채 금리의 급등

 전날 공개된 지난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 여파가 이날까지 이어지며 금융시장의 위험 선호 심리를 위축시켰다. 의사록에서 참가자들은 '더 이린 시점에, 혹은 더 빠른 속도로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연급했고, 대차대조표의 축소 문제를 논의했다. 이로써 금융시장은 이르면 올해 3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다. 게다가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도 다소 부진했다.

 다만 금리 상승과 유가 상승에 에너지와 금융주는 기술주와 달리 강세를 보인 상황이다. 

 

증시 전문가들의 전망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연초 주가의 하락이 다소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연준의 정책 정상화는 강한 소비, 임금 상승, 자본 접근성을 여전히 보유한 기업들의 성장 전망을 저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긍정적인 경제 전망을 내놓고 있다. 연준이 정책 변환이 종종 시장에 변동성을 제공하기는 하지만, 과거 연준이 단기  금리를 인상했을 때 주식은 대체로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고 판단하며, 금리 인상은 대체로 경제 회복과 함께 온다고 그 이유를 언급했다. 

 

나의 미국 주식 매수 계획

 하락 상황에서 추가 매수하는 것이 목표였기에 하락한 기술주들을 조금씩 추가 매수할 예정이며, 마찬가지로 아이온큐 주식 역시 하락 상황을 지켜보며 추가 매수할 예정이다.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나의 주된 매수 종목인 QQQ역시 하락세인 상황에서 조금씩 추가 매수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의 전망이 크게 비관적이지 않은 이상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매도할 계획은 없으며, 내가 매수한 금액에서 마이너스 5% 정도씩 하락한 종목들은 추가 매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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